중국 산동성 위해시 환치구 합경 반월만
한국의료타운 건설 계획
2015년의 끝자락이지만 우리의 현실은 여전히 어둡고, 제도적으로 우리를 옥죄는 일은 자고 일어나면 하나씩 늘어납니다. 이제는 넓은 세상으로 눈을 돌릴 때입니다.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은 우리 의료의 중국진출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리와 가까운 산동성의 위해시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어 환취구 합경반월만이라는 아름다운 해변에 한국의료타운 건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역경을 해쳐온 우리의 의료를 중국은 원하고 있습니다. 미용,성형 분야를 필두로 웰빙, 만성질환 관리에 이르는 종합적인 의료기지 조성을 꾀하고 있습니다. 위해시에서도 과거에 비하면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며 적극적인 자세입니다. 우리가 많이 모일 수록 유리한 조건을 얻을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이에 한국의료관광협회 산하에 가칭 ’한중의료교류학회’를 설립하여 1차적으로는 위해시에 단체로 교섭하여 유리한 위치를 확립하고, 나아가서 우리 의사들의 중국 진출의 창구 역할과 한.중 의료 교류의 중심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10여개 분야의 의료단지 조성에 참여를 원하시거나 관심이 있으신 선생님들을 모시고 현재까지 위해시와의 진행 상황을 설명드리려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책임 있는 위치의 중국측 정부인사 및 위해시 실무자가 직접 와서 설명을 합니다.
- 일시 : 2015년 12월 20일 오후 3시
- 장소 : 보안유지 상 입금하신 분에 한하여 이메일을 통해서 알려드립니다.
- 참가비 : 5만원 (국민은행 : 428225-01-000372)
당일 (10만원)
※ 문의 : 010-6217-4389 이구진 ※
< 선착순 30명 >
※ 진료분야의 분배를 위하여 선생님들이 어떤 진료를 하셨는지 경력을 남겨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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