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KBS다큐 인사이드 에서는 전남대병원 응급실 상황이 조명되었다.
지방에 거주하는 환자들 중에 응급환자나 중환이 발생했을 경우들을 모아 편집한 것.
현재 의사의 사명감만으로 지탱하고 있으나
사명감을 가진 의사 숫자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
사명을 다했을 때 의사에게 주어지 개인적인 행복과 만족감 외에
사회가 주는 무엇이 있어야 한다.
그렇게 되어야 의대정원 증원에도 동의하고 의대정원증원이 바람직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물론 여기에 필요한 재원은 누군가 지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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