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자가 없고 책임질 사람도 없는 나라...
아침에 출근하다가 초미세먼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강건너편이 보이지 않을 정도...
제가 어릴때는 스모그라고 했는데
조금 크니까 황사라 했다가
이제는 초미세먼지라고 하네요.
사실 이런 원인이 뭔지 잘 모르다가 최근 방송에 의하면 경유차가 원인이라고 합니다.
경유차의 불완전 연소가 초미세먼지의 원인이라는 소리고 이것은 곧 매연이고 스모그이고 ....
이름을 바꾸는 것 뿐이죠.
그런데 환경오염의 주범인 경유차가 늘어나는데 책임지는 사람이 없네요.
그거 많이 판매하는데 기여를 한.. 공무원, 자동차 회사, 매연 감소장치 개발회사 등
연료를 싼값에 공급하면서 경제적 안정을 이루었는지 모르지만 세상은 온통 발암물질로 숨도 못쉬게 되었죠.
의료도 같다고 봅니다. 싼값에 의사들을 부려먹고 있지만 생존하기에 만만치가 않습니다.
이런 오염된 환경/이런 불공평한 의료제도를 만들어 놓은 사람들은 어디로 갔을까요?? 책임 좀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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