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05-31 10:28
봉합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
 글쓴이 : 이세라
조회 : 4,974  
 
울 아들의 얼굴을 공개 합니다.
 
외과의사가 되어 봉합을 하고 싶지 않다 는 이야기를 함부로 할 수가 없네요.
단순 봉합이라고 하는 것을 하게되면 일에 비해 돌아오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환자들은 흉터가 적게 봉합이되기를 원하는데 그에 대한 댓가는 너무 형편없기 때문입니다.
오늘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드네요.

아래는 우리 아들이 안면 열상을 당했을 때의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