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재미없는 이야기죠.

원칙적인 이야기니까요.

저는 최소 타수가 정규홀 82타,  이건 정규홀( 파 73, 일본)  골프 시작 1년 2개월만의 일.

퍼블릭 18홀(파72)에서  2오버 입니다.  3년 쉬고 골프채 다시쥔지 1년만의 일.

 

골프를 잘 치려면, 이론적인 기본이 중요하고, 그  기본은 책에 들어 있습니다.

 

기본기에 대한 이해를 충분히 하고 나서는,

올바르게 또는 기본기에 가깝게 스윙을 하는지 본인 자신의 동영상을 찍어보세요.

동영상은 연습장과 필드에서 각각 찍어보세요.

 

그러면 자신이 얼마나 희안한 스윙을 하고 있는지 알게 됩니다.

 

 

기본에 충실하지 않으면, 트러블샷에서도 문제이지만 정상적인 티샷에서도 문제가 발생합니다. 소위 오비나 쪼로(error, 탑볼, 뒷땅(duff))

 

물론 꾸준한 연습이 필수 일 수 있으나,

임경빈이라는 골프프로 출신의 해설가의 말에 의하면

"올바른 자세로 공을 쳐야 잘 칠수 있는데, 잘못된 자세로 공을 100개 치면, 잘못이 100번 고착화 됩니다. 따라서, 공을 잘치려면 1개의 공을 치더라도 올바른  자세로 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골프도 다른 일도 마찬가지.

 

건강보험도 잘못된 규정으로, 엉터리 진료비, 시술비, 수술비를 책정하였기 때문에 계속 고착화만 되는거죠. 잘못된 상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