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라] [오전 10:09] 어제 도수의학 대책위원회 (임시) 위원 회의가 있었습니다.

내용은 계속 반복되는 것으로

많은 이들의 의견을 구한다 고 하면서 사실은 일부 의 의견 즉 의사가 직접 도수치료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네요.

 

1. 도수치료를 의사가 직접(물리치료사를 시키지 않고 직접)_ 하는 것이 맞는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 계속 말씀드리지만, 이것은 의사의 물리치료사 화를 의미합니다. 

           의사의 숙명이지만, 환자가 오는 것을 의사가 맨날 대기하고 있어야 합니다.

   --- 물리치료사에게 오더를 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의사가 병원에 없으면 병원이 돈을 벌지 못합니다. 

변호사/법무사는 사무장 도 열심히 돈벌어 들이잖아요.....    

2. 카이로프랙틱사의 단독개원을 막기 위해 의사가 직접해야 한다.   는 주장에 대한 반론

 

 하든 말든 관심없습니다. 도수치료(카이로프랙틱및 다른 행위들)는 이미 의료행위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의사의 것을 빼앗아 카이로프랙틱사에게 줄 수 없고 준다 하더라도 의사에게 행위권한이 남아 있고, 의료기관이기에 더 신뢰할 수 있고, 의료기관이기에 보험 또는 실손 보험이 가능합니다.

 

더 재미있는 것은

 

3. 의사가 해야 비싼 가격을 유지할 수 있다.
  에 대한 반론
의사가 하든 의료기사(물리치료사)가 하든 비급여로 되어 있어서 의료기관에서 마음대로 정하는 것입니다.

4. 민간 실손 보험회사와의 문제  에 대한 반론
합리적 합법적으로 실행한 치료에 대해 법원이 실손보험회사의 손을 들어줄 일이 없습니다. .

 

의사가 직접 도수치료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의사들이 있습니다.  

도수치료 값이 싸지면 의사가 안하면 됩니다. 의사들에게는 더 많은 다른 무기들이 있습니다.

[이세라] [오전 10:10] TPI  가격이 좀 비싸기는 하지만 아직도 헐값입니다. 저는 거의 하지 않습니다. 하면 청구 시 전부 신경차단술을 넣습니다. 
아니면 저는 안하지만 다른 의료기관들은 프롤로를 넣습니다.

도수치료 값이 싸지면, 의료기관에서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