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석] [오후 2:18] 그러니까 전액본인부담, 인정비급여, 임의비급여 이런거 예를 들어주고 어디가면 볼 수 있는지...
[박영석] [오후 2:19] 알려줘요. 아 정말 심평원...비보험이 답인가?

[이세라] [오후 2:20] 심평원 홈페이지 가서 물어보기 인가 하는데가 있어요. 거기가서 검색하면 무지무지 많이 나와요.

[이세라] [오후 2:20] 인정비급여로 규정된 것은 마음대로 받는다.
[이세라] [오후 2:21] 100/100으로 정해진 것은 그 가격만 받는다.

[박영석] [오후 2:22] 임의 비급여라고도 있어? 임의비급여
[이세라] [오후 2:23] 그것은 급여 즉 보험으로 해야 되는 것을 의사 마음대로(임의로) 비급여로 하는 것을 말해요.

[박영석] [오후 2:23] 고건 걸리겠네. 

[이세라] [오후 2:23] 엑스레이가 1장에  3200원인데 너무 싸니까 1장 찍을 때마다 1만원씩 받는거
[박영석] [오후 2:24] 그럼 안되지.
[이세라] [오후 2:24] 근육 주사약값이 200원 주사비가 1000원이라 너무싸니까 2만원 받는 것.
[이세라] [오후 2:24] 제일 잘 것릴 수 있는 것이 수액 일반 수액류와  삐콤 같은 거예요.
[박영석] [오후 2:25] 그런 걸 비급여로 하고 청구를 안하면?..아예.
[이세라] [오후 2:27] 모두 다 걸려요.
[이세라] [오후 2:27] 뭐에 걸릴까요?? 청구를 안하면??? 청구를 안하고 임의비급여를 했을 경우
[박영석] [오후 2:27] 환자가 찌르나?
[이세라] [오후 2:27] 예
[이세라] [오후 2:27] 진료비 확인제도.
[박영석] [오후 2:28] 실손 받고자 영수증 가져가서.
[이세라] [오후 2:28] 그것보다 더 무서운 것은 의료법 상 부실기재....
[이세라] [오후 2:28] 의료법, 건강보험법에 함정들이 많이 있고 의사들이 거기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거예요.
[박영석] [오후 2:28] 그럼 다 청구하면 수액주고 B,C 섞은거 다 청구
[이세라] [오후 2:29] 정답은 청구를 하지 않고 기록도 하지 않고 돈도 받지 않는 거예요. 하지 말라는 이야기.
[이세라] [오후 2:29] 그래서 방법은 비급여로 규정/분류되어 있는 것(약품 주사 치료)을 주는 거예요.